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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주방에서 쓸 ELO 빨간 법랑냄비를 구입했습니다. 그런데 뚜껑과 냄비 바닥의 스티커가 손으로 뜯으니 잘 뜯어지지 않아 난감했습니다. 그래서 몇 년 전 라벨을 떼어낼 때 뜨거운 바람을 쐬어주어 깔끔하게 떼어내는 것을 본 게 기억이 나서 드라이기를 사용하여 떼어보았습니다.
뜨거운 상태가 되면 스티커가 잘 일어납니다. 이때 냄비가 따뜻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. 드라이기를 대면서 손으로 뜯기 시작하면 껍질만 벗겨지고 잘 안 떼어집니다. 어느 정도 열 기운이 전달되고 따뜻해지면 스티커가 잘 떼어집니다.
요즘은 대부분이 식기류나 조리 도구의 스티커가 잘 떼어지도록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서 처음엔 좀 당황스러웠습니다만 드라이기 사용으로 잘 해결되었습니다. 물에 불려야 하나 잠시 고민했지만요. 드라이기 사용하는 방법 외에 스티커 제거제를 이용한 방법도 있습니다. 스티커 자국을 없애려면 식용유나 손소독제 같은 에탄올 성분 또한 도움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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